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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집

🔥 복날에 찾은 전주 예우랑 중화산점, 깔끔한 삼계탕으로 든든한 몸보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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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전 핵심 정보 요약

💬 한줄평: 복날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국물이 진하기보다는 깔끔하고 건강한 맛이었고, 양이 정말 많아서 든든했습니다.

👍 좋았던 점: 밍밍한 듯하면서도 싱겁지 않고, 담백해서 질리지 않는 국물 맛이 좋았어요. 양이 정말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 아쉬웠던 점: 복날이라 웨이팅이 길었고, 식당 내부가 다소 혼잡했습니다.

⭐ 방문 팁: 복날 등 특정 시기에는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시거나, 복날을 피해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주차 공간은 넓은 편입니다.

📍 예우랑 중화산점, 복날의 풍경

안녕하세요. 조용한 하루를 보내던 중, 2025년 7월 20일 복날을 맞아 전주 중화산동에 위치한 '예우랑 중화산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복날이라 그런지 식당 입구부터 많은 분들이 삼계탕을 드시러 오신 모습이었어요.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차를 가지고 오기에는 부담이 없었지만, 식당 안으로 들어서니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푸른 잎에 둘러싸인 예우랑 중화산점의 정겨운 외관 모습입니다.

 

넉넉한 주차 공간 덕분에 복날임에도 불구하고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전통적인 느낌의 인테리어였고, 테이블마다 손님들로 가득 차 있어서 북적이는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시끌벅적한 소리 속에서도 복날을 맞아 몸보신하러 온 사람들의 기대감이 느껴지는 듯했어요. 빈자리를 찾아 앉았는데, 주문이 밀려 잠시 기다려야 했습니다.

 

복날이라 그런지 식당 안은 손님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습니다.

 

넓은 홀에도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식사 중인 손님들의 모습입니다. 테이블 간 간격은 적당한 편이었어요.


📄 메뉴 및 가격 정보

메뉴는 삼계탕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고, 갈비탕 종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전통한방삼계탕'이었어요. 가격은 메뉴판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에 비치된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삼계탕과 갈비탕 메뉴를 볼 수 있어요.

 

메뉴 가격
전통한방삼계탕 18,000원
녹두삼계탕 19,000원
산삼배양근 삼계탕 20,000원
황마늘 삼계탕 21,000원
오골계 삼계탕 23,000원
낙지 삼계탕 24,000원
전복 삼계탕 25,000원
낙지 전복 삼계탕 29,000원
특개성 삼계탕 30,000원
특개성 삼계탕 (2인) 32,000원
유비 갈비탕 15,000원
황마늘 갈비탕 18,000원
장비 전복 갈비탕 20,000원
소주/맥주 5,000원
산삼배양근/으뜸술/칼국수/만두 2,000원
공기밥(녹두) 1,000원

😋 전통한방삼계탕, 솔직한 맛 평가

드디어 주문한 전통한방삼계탕이 나왔습니다. 뜨거운 뚝배기에 담겨 보글보글 끓으며 등장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침샘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들과 함께 나왔는데, 풋고추, 김치, 깍두기, 양파절임 등 삼계탕과 잘 어울리는 구성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푸짐하게 차려진 전통한방삼계탕 한 상입니다.

 

삼계탕과 함께 나온 정갈한 밑반찬들입니다. 신선한 풋고추와 맛있는 김치가 인상적이었어요.

 

국물 맛을 보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아주 진하다기보다는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어떤 삼계탕은 국물이 너무 걸쭉하거나 한약재 향이 강해서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데, 이곳은 그런 느낌 없이 담백했어요. 밍밍한 듯하면서도 싱겁지는 않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간이 세지 않아서 좋았고, 먹을수록 깔끔함이 느껴지는 국물이라 질리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삼계탕의 먹음직스러운 모습입니다.

 

 

뚝배기 디테일
삼계탕 뚝배기 받침에 새겨진 문양이 멋스럽네요.

삼계탕 뚝배기 받침에 새겨진 문양이 멋스럽네요. 근데 엄청 뜨겁습니다. 조심하세요!

 

닭고기는 부드럽게 잘 익어서 뼈와 살이 쉽게 분리되었습니다. 닭 속에는 찹쌀과 대추, 인삼 같은 재료들이 꽉 차 있었어요. 양이 정말 푸짐해서 다 먹기 전에 이미 배가 불렀습니다. 복날 몸보신을 제대로 하는 기분이었어요. 북적이는 분위기 속에서도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 복날에도 또 방문할 것 같은 예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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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오시는 길